지하철 끊은지 몇달째... 씨네를 안산지도 덩달아 몇달째이다.
요즘에 무슨 영화가 소리 소문없이 잠깐 극장에 걸렸다가 내리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극장표를 손에 들고 영화 시간을 기다린지도 몇달째... --;;) 가끔씩 전혀 이름도 듣도 못한 영화를 일러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커어~~~~" 하던 동생놈도 군복무 중인 관계로, 영화에 대한 채널은 거의 차단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요즘 시간엔 말이다.
일부 네이버에서 마우스 포인터만 스치면 뜬금없이 동영상 광고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몇몇 영화를 제외하곤... 물론 그런 광고라도 없었으면, 슈렉3가 개봉했었고, 그전에 캐러비안 해적도 세번째 시리즈 물이 나왔었고, 덩달아 오션네 일당들도 잠깐 들렀다는것 까진 안다. 그래도, 내가 아끼는 시리즈물이다만, 내가 극적으로(!) 극장에 들를일이 없는 한, 몇달 뒤에 DVD나 어둠의 경로로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볼게 자명하다는거...
최근 마실 나갈일이 1주 간격으로 몇차례 있어, 친히 씨네를 바로바로 사줬다. 네번 산거니 아마 최근 4주 연이어 한번씩 나갈 일이 있었나보다. 두권은 챙겨뒀다가 동생놈이 잠깐 외출 나온김에 선물이라고 손에 쥐여줬더니... "커어~~~ 쎈스쎈스~!" 하면서 아껴아껴 읽더라.
개봉영화 20자평은... 몇년동안 씨네 뒤쪽 부분에 있었는데, 언제 중간으로 옮겼는지 갑자기 찾아볼라치면 거의 앞장부터 순서대로 찾아야할 정도다. 옛날에 딱! 펴면 딱 나왔는데.
하여간!!! 최근 씨네 20자평에 눈에 띄는 영화 두편을 며칠전에 받아두고... 퇴근이 조금 이른 날에 두편을 봤다. 먼저... 지아장커의 'Still Life'.
요즘에 무슨 영화가 소리 소문없이 잠깐 극장에 걸렸다가 내리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극장표를 손에 들고 영화 시간을 기다린지도 몇달째... --;;) 가끔씩 전혀 이름도 듣도 못한 영화를 일러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커어~~~~" 하던 동생놈도 군복무 중인 관계로, 영화에 대한 채널은 거의 차단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요즘 시간엔 말이다.
일부 네이버에서 마우스 포인터만 스치면 뜬금없이 동영상 광고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몇몇 영화를 제외하곤... 물론 그런 광고라도 없었으면, 슈렉3가 개봉했었고, 그전에 캐러비안 해적도 세번째 시리즈 물이 나왔었고, 덩달아 오션네 일당들도 잠깐 들렀다는것 까진 안다. 그래도, 내가 아끼는 시리즈물이다만, 내가 극적으로(!) 극장에 들를일이 없는 한, 몇달 뒤에 DVD나 어둠의 경로로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볼게 자명하다는거...
최근 마실 나갈일이 1주 간격으로 몇차례 있어, 친히 씨네를 바로바로 사줬다. 네번 산거니 아마 최근 4주 연이어 한번씩 나갈 일이 있었나보다. 두권은 챙겨뒀다가 동생놈이 잠깐 외출 나온김에 선물이라고 손에 쥐여줬더니... "커어~~~ 쎈스쎈스~!" 하면서 아껴아껴 읽더라.
개봉영화 20자평은... 몇년동안 씨네 뒤쪽 부분에 있었는데, 언제 중간으로 옮겼는지 갑자기 찾아볼라치면 거의 앞장부터 순서대로 찾아야할 정도다. 옛날에 딱! 펴면 딱 나왔는데.
하여간!!! 최근 씨네 20자평에 눈에 띄는 영화 두편을 며칠전에 받아두고... 퇴근이 조금 이른 날에 두편을 봤다. 먼저... 지아장커의 'Still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