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자빠링 기념 포스팅...
떼루
2009. 5. 14. 23:34
아무 생각이 없었다.
보도블럭 넘을 자세를 취하고는 앞 브레이크를 잡아버렸다.
왜 그랬나.
자출 4년 만에 첫 자빠링....
퇴근후에 멀끔히 자전거를 쳐다보다가,
저 뒷 드레일러가 참 섹시(!)해 보인다.
이 얘기는 친구 불러다가 방에서 술먹다가도 한것 같다.
하지만 자전거랑 결혼할수도 없는 일..
그냥 오늘은 첫 자빠링 기념 포스팅. --;;
오늘의 교훈이라면...
헬멧은 꼭 쓰쟈 (아침에 안쓰고 갔다간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을지두...)
끝. ㅋ
그리고...